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서진(SKY 캐슬) (문단 편집) === 13화 === 로라 정은 서진에게 주영의 [[머그샷]]을 보여주며 아홉 살 먹은 딸을 홈스쿨링만으로 조지워싱턴 대에 보낸 일로 미국에서 매우 유명했다고 말해 준다. 서진은 기겁하지만, 애써 냉정을 찾고 많이 닮은 것 같긴 한데 그 사람이 아니라며 주영을 연결시켜 달라는 로라 정의 요청은 거절한다.[* '예서 코디 말이니?' 하는 윤 여사의 말에도 눈치없이 머그샷을 건넨 게 잘못이라면 잘못.] 그러나 내심 찜찜함을 떨쳐내지 못하고, 수임이 지금껏 주영이 수상하다고 말을 하면 듣기는커녕 비웃거나 무시하기만 했는데, 자기 쪽에서 수임에게 먼저 만나자고 해서 도대체 주영을 조심하라고 경고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다. 그리고 수임에게서 수창의 친구 아들 하나가 서울 의대 재학 중 자살했는데 마지막으로 주영에게 문자를 보낸 것,[* 의대 공부가 너무 힘들어 그만두고 싶다는 호소에 지금껏 의대 하나만 바라보고 산 네가 이제 와 의대를 그만두면 뭘 할 수 있느냐고 빈정댐.] 연두에 대한 일을 뒷조사해 수임을 감정적으로 동요시킨 것 등의 이야기를 듣고 놀란다. 하지만 겉으로는 태연한 표정으로 수임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쏘아붙이고 자리를 뜬다. 결국 서진은 주영을 찾아가 그녀의 머그샷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다. 주영은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케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초 엘리트코스를 걸을 자기 딸을 일부러 저렇게 만들 엄마가 어딨겠느냐', '최상위권 학생들을 케어하는 것을 통해 딸로 인한 아픔을 견딜수 있었다'는 말로 해명한다. 서진은 주영의 아픈 과거를 듣고 그녀를 동정하지만, 혜나를 집으로 들이라고 강권하던 주영을 떠올리고 그녀의 의도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수임이 말했던 '주영이 연두 뒷조사까지 하면서 거짓말을 했다'는 말이 마음에 걸려 돌아오는 길에 혜나의 뒷조사를 했냐고 묻고 주영은 이를 부정한다. 정체를 드러낸 혜나는 본격적으로 서진의 신경을 긁기 시작하지만, 예서에게 혜나의 정체를 들켜서는 안 된다는 사실과 예빈이 혜나를 친언니 이상으로 좋아한다는 사실이 서진을 괴롭힌다. 주영의 의도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한 서진은 수임에게서 '주영이 가을의 연락처와 근황을 영재에게 알려줬다' 는 말을 듣고, 조 선생을 불러 혜나를 뒷조사했는지 추궁한다. 조 선생은 이에 혜나가 가지고 있던 유품, 즉 준상과 은혜가 같이 나온 사진과 준상에게 딸이 있다는 은혜의 휴대폰 메시지의 캡쳐 사진을 보여주고 서진을 주영에게로 데려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